(주)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월드 17 '두 명의 마왕'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명의 마왕'은 새롭게 공개된 열일곱 번째 메인 월드로, 마계의 마왕 '리리스'와 군사 도시 '사울'의 주지사인 '모리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규 월드와 함께, 새로운 영웅 '동부의 패자 모리안'을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모리안'은 군사 도시 '사울'의 주지사로, '사울'을 위한 정치를 펼쳐 주민과 군인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또, 엄청난 노력파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매일 1회씩 총 50회 소환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오는 9월 7일까지 '늦여름 출석 이벤트'를 통해 '히어로 크리스탈'를 비롯해 '전설의 각성석', '골드' '경험치', '강화용 망치' 등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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