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8월 25일 북미 개봉 직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그란 투리스모>가 8월 2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흥행 수익 1,740만 달러, 글로벌 흥행 수익 총 5,390만 달러를 달성하며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바비>, <오펜하이머>, <블루 비틀> 등 기존 1위를 차지했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 <그란 투리스모>의 로튼 토마토 관객 평가 지수는 98%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9월 20일 개봉을 앞둔 만큼 9월 유일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의 국내 흥행 스코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실화 바탕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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