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늑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이하 울프 게임)’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777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가 포함된 대규모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스페셜 게임즈는 베테랑 이용자(서버 1101~1223)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 맵에서 선물상자 자원을 모아 연맹원과 함께 연맹 케이크를 만들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사자왕의 시련 및 기타 퀘스트에 도전하여 신규 한정 영웅 ‘분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버 1222~1223의 경우 ‘분노’ 대신 ‘라이카온’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한정 늑대 왕좌 스킨, 프로필 테두리, 네임택, ‘곰 세 마리’ 특수 행군 효과 등도 있다. 교환 코드 ‘CMWOLF777’을 입력하면 깜짝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하는 신규 유저를 위한 한달간 진행되는 '늑대신제’ 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8일 동안 누적 출석 체크만으로도 777개의 ‘피에 물든 늑대 이빨’과 전설급 영웅 ‘에이스’를 바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피에 물든 늑대 이빨’을 사용하여 영웅 소환 ‘축제의 부름’을 진행하면 푸짐한 아이템 뿐만 아니라 전설급 영웅 ‘비너스’ 혹은 ‘에이스’를 더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카미, 구미, 질풍, 코난 등 기간 한정으로 돌아오는 다양한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구미와 질풍은 한국 출시와 함께 선보인 특별 영웅으로, 출시 직후부터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거대 짐승 판다 ‘아푸’가 늑대족에 찾아온다.
한편, ‘울프 게임’은 스페셜 게임즈에서 개발한 늑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해 7월 20일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전설 늑대를 소환하여 최강 무리를 편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30종 이상의 늑대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을 육성하여 자신 만의 최강의 늑대 전투 팀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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