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로스트아크 신규 콘텐츠로 진행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13일(수) 자사 게임·e스포츠 공식 브랜드 ‘AF OPEN’이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인 ‘로스트아크’의 신규 업데이트 ‘카멘’으로 펼쳐지는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F OPEN’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Broadcast Jockey)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다.
이번 레이스는 ‘로스트아크'의 신규 엔드 콘텐츠인 '카멘’ 군단장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된다. 본격적인 레이스는 13일(수) ‘카멘’ 업데이트 직후부터 시작되며, 참가한 공대 중 가장 먼저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공대가 우승하는 ‘퍼스트 클리어’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한 공대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레이스에는 아프리카TV BJ 및 인플루언서 총 56명이 참여한다. ‘뜨뜨뜨뜨’와 ‘캡틴잭’, ‘죠니니’, ‘이다’ 등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들과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포함된 총 7개의 공대가 레이스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카멘’ 업데이트는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군단장 레이드인만큼 최고의 난이도가 예상돼 아프리카TV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이스 시작과 함께 15일(금)까지 진행되는 유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레이스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는 800만 원 상당의 드롭스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프리카TV ‘로스트아크-카멘’ 레이스 생중계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AF OPEN 공식 방송국’과 참여 BJ들의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지난 8월 ‘AF OPEN’을 런칭하고 아프리카TV와 국내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TFT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다. ‘AF OPEN’은 앞으로도 리그오브레전드, 피파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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