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 '소녀전선2: 망명' 한국 서비스 확정... '지스타 2023'에도 참여

등록일 2023년10월20일 1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오플레이(HAOPLAY)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한 3D 모바일게임 '소녀전선2: 망명'을 한국에 서비스한다.

 



 

이번 작은 '소녀전선'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유저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기지 차량 '엘모 호'에서 전술인형 소대를 이끌고, 오염지대를 누비며, 의뢰를 완수하는 동시에 닥쳐오는 적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지휘관은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으로 더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소녀전선2: 망명'은 SRPG 장르를 채택, 3D 스테이지에서 전술을 구상한다. 우회로를 선택할지, 정면돌격을 선택할지, 지형과 적군 배치에 따라서 인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생존을 위해 임무 완수와 보상 획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최신 3D 모델링을 적극 활용한 '소녀전선2: 망명'은 기존 2D 그래픽으로 구현되던 인형들이 새로운 3D 모델링으로 재해석되어, 전장뿐만 아니라 정비실에서도 그녀들과 마음껏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녀전선2: 망명'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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