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앱, 스토리 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9월 우수베타게임에 아울게임즈의 '퍼즐 & 로그'를 선정했다.
'퍼즐 & 로그'는 퍼즐 요소가 가미된 롤플레잉게임(RPG)으로 로그라이크(Roguelike) 형태의 콘텐츠를 적용하고 포메이션 시스템 등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다수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 그간 퍼즐 RPG의 단점이었던 캐릭터 클래스의 특징이 약한 부분을 대폭 보완해 보다 전략적이고 RPG 본연의 재미가 살아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게임즈는 2019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첫 번째 프로젝트인 '퍼즐 & 로그'를 오는 11월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회사의 핵심 개발 인력은 평균 경력이 20년에 달하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고려한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덕 아울게임즈 대표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진심 어린 피드백과 제안 그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개선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경우, SK C&C의 클라우드 Z에 적용하기 위해 발생하는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함께 게임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모두 무상 지원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https://dev.one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지난 25일까지 '10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10월 베타게임존에는 엑소게임즈의 '코코아: 사랑스러운 강아지 키우기', 세시소프트의 '구운몽P', 슈퍼조이의 '꿈꾸는 냥이들', 아이톡시의 '언리얼시티' 등 4종이 전시됐다. 원스토어는 게임 당 최대 100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Dusk of Dragons: Survivors', '잊혀진 서재: 스토리 수집형 방탈출 게임' 등 전시작 2종이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해당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2천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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