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뒤틀린 심연'에 신규 던전 '뒤틀린 폭포 동굴'이 추가됐다.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조각상 2종을 획득할 수 있고 고급 뒤틀린 심연 입장권을 소지한 360 레벨 캐릭터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보스 몬스터 '데카르'를 상대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지속 스킬도 추가됐다. 공용 지속 스킬 1종 및 각 직업별 지속 스킬이 1종씩 추가돼 직업 특성에 걸맞는 다양한 캐릭터 강화 효과들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개임 내 주요 아이템인 '흑요석'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BOOK5 지역'의 일일 퀘스트를 개선하고, '레이드: 투신의 시험장'의 단계 확장 및 난이도 하향 등 이용자들의 요구사항도 게임에 반영했다.
이 외에도 수집 전용 아이템 및 신규 수집록을 추가하는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도 게임에 적용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독려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혹한기 대비 미션&수집 이벤트', 12월 5일까지 '용맹한 모험가 이벤트' '시즌 패스 이벤트', '나비 소모 더드림 이벤트' 12월 9일까지 '2023년 11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 4주년을 맞은 '달빛조각사'는 유명 게임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로,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원하는 모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직업, 하우징, 요리, 조각,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달빛조각사'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상세 일정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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