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5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새로운 크로스 월드 기반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4주 동안 한 시즌이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시공의 균열'은 4개 서버가 한 그룹으로 매칭되며, 각 서버의 전투력 1위부터 150위 이용자들이 같은 전장에 입장한다. 해당 전장 내에서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이용자는 ‘처치 보상’과 ‘최후의 일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후의 일격 보상’은 해당 이용자에게 확정적으로 주어지는 보상으로, ‘R등급 성물’ 및 ‘R등급 스킬북’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시공의 균열’ 전장 내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PvP를 통해 ‘엔트로피 결정’을 획득하면 다양한 상위 장비 제작 재료 혹은 성장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에테르 각인’도 추가됐다. '에테르 각인'은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6개 슬롯을 개방할 수 있으며, 특정 재화를 사용하면 각 슬롯마다 각종 추가 능력치를 획득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시공의 균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크로스 월드 승리 기원! 7일 출석부’를 통해 ‘에테르 각인’에 필요한 재화 및 성장 재료, 최종 7일차 보상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기간 한정! 스페셜 제작 레시피’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재료 아이템을 사용하면 ▲가디언의 각인 ▲코발트 주괴 ▲미스릴 주괴 ▲티타늄 원석 등 고급 장비 제작 재료를 만들 수 있다.
'아레스'는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와 ‘슈트 체인지’ ▲화려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풍부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의 신규 콘텐츠 ‘시공의 균열’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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