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상승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식 재산권 크리티카 라이선스를 인수하고 뮤레전드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 비용 투입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밸로프는 뮤레전드를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고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이달 30일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연말에 뮤레전드의 중국 출시와 크리티카 서비스가 내년부터 시작돼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밸로프 자체 포털인 VFUN 과 W3기반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신 성장 동력을 포함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성장기반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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