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로 '지스타 2023'에 참가했다.
파우게임즈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테마로 부스를 꾸미고 시연대와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시연대가 약 40대 가량 마련됐으며, OST 콘서트와 게릴라 매치, 퀴즈쇼, 스테이지 타임어택, 보스전 대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영웅전설 최애캐 PICK' 등의 현장 이벤트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 중이다. 이 참여형 행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캐릭터 카드, 캐릭터 키링, 캐릭터 스탠드, 머그컵, 장패드, 쿠션 중 하나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인기 IP ‘영웅전설’ 시리즈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시리즈의 인기 작품인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등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가브’ 균열로 삼등분 된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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