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개발사 스튜디오 소개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지키냥: 고양이 디펜스(이하 지키냥)’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스튜디오 소개는 도트게임 전문 개발사를 지향하는 신생 개발사로 지난 2018년 ‘하늘다람쥐 유치원’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린 후 플레이엑스포 ‘인디오락실’, 구글 인디 페스티벌 TOP 20에 선정되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출시된 ‘마녀와 슬라임’을 통해 출시 3개월 만에 단기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작 지키냥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동물병사들과 성을 지켜나가는 로그라이크 머지 디펜스 게임으로 유저들은 다양한 동물병사를 수집하고 각각의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튜디오 소개는 신작 ‘지키냥’, ‘판타지 아레나’를 포함한 3종의 게임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게임명이 확정되지 않은 미공개 신작은 스튜디오 소개 최초의 PC게임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박예진 스튜디오 소개 대표는 “최대한 유저의 입장에서 열심히 만든 작품이니만큼,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게임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키냥은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진행되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의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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