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평균 이용자 및 게임 이용 시간이 약 90%가 넘게 상승하면서 대세 게임으로 성장한 ‘발로란트’가 올해도 그 건재함을 과시하며 장기 흥행을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발로란트는 지난 2020년 6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게임성’, ‘깨긋한 게임 환경 조성’을 기본 방침으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여름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첫 8%를 돌파하고 11월 15일 자체 최고 일일 점유율 8.87%를 달성하며 정점을 찍은 발로란트는 현재도 약 6%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넥슨의 서든어택을 누르고 대한민국 최고 인기 FPS게임을 증명했다.

발로란트는 6개월마다 신규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2개월 단위의 액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규 요원 ‘데드록’과 ‘아이소’의 합류를 비롯, ‘오버드라이브’와 같은 신규 스킨 출시를 물론 함께 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8월 정식 출시한 유저 토먼트 콘텐츠인 ‘프리미어’는 유저들의 호평 속에 안정적인 유저 수 확보를 견인하는 효자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함께 했을 때 보상도 두 배, ‘케미폭VAL’ 캠페인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연말을 맞아 ‘케미폭VAL’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함께 하는 재미를 더욱 살리고 발로란트의 특색을 극대화 하기 위한 신규 캠페인으로 기존의 캠페인과 달리 듀오를 통한 파티 플레이로 진행해도 참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미폭VAL 캠페인의 대표 이벤트 ‘파티 플레이 미션’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지인 또는 친구와 파티를 맺고 일반전 및 경쟁전에서 발로란트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파티 플레이 진행 횟수에 따라 ▲쓰든지 아끼든지 스프레이 ▲하이 탑 히트 총기장식 ▲VS // 요루+피닉스 카드 ▲케미폭VAL 카드 등을 획득한다. 케미폭VAL 카드는 ▲치킨, 커피 등의 모바일 교환권이나 ▲모바일 상품권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기존 보상에 특별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PC방에서 파티 플레이를 진행한 횟수에 따라 ▲레디어나이트 포인트(5개, 10개, 20개) ▲케미폭VAL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파티 플레이 16회차부터는 1회 플레이 당 케미폭VAL 카드가 1장씩, 일일 최대 3장까지 지급되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PC방에서 파티 플레이 15회를 달성할 경우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게이밍 기어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끝으로 발로란트를 대표하는 이벤트인 ‘VAL조각 이벤트’도 1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PC방에서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면 VAL조각을 모을 수 있으며, 이를 ▲레디어나이트 포인트 50개 ▲PC방 마일리지 쿠폰 1,500 포인트 등으로 교환하거나 ▲지포스 RTX 4060 ▲발로란트 후드티 ▲슬림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케미폭VAL 이벤트의 PC방 대상 오프라인 이벤트 ‘케미폭VAL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PC방 업계와 상생하는 대표 FPS게임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