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우리나라를 테마로 한 신규 맵 ‘설국의 아침’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설국의 아침’은 우리나라의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기존 ‘랜드마크’ 보다 상위 단계인 ‘스카이랜드’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국의 아침’에는 건설 불가, 스킬 발동 제한 등의 장애 효과가 발생하는 신규 특수 지역 ‘그린벨트’가 위치해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또 신규 PvE 콘텐츠 ‘월드 레이드’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스를 물리치고, 4번째 보석 슬롯인 ‘별보석’을 개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해 전용 스킬과 효과를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별도 공지시까지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1만 다이아 광산’ 이벤트와 접속 또는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한복 슬기’, ‘한복 데니스’ 등을 얻을 수 있는 ‘한복 슬기&데니스 성장 미션’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2월 14일까지 접속, 플레이 미션 등을 완료하면 ‘다이아’를 지급하는 ‘2024 다이아 출석부 or 미션’ 이벤트 그리고 3월 1일까지 신규 맵을 이용하면 ‘청룡 주사위’ 등을 선물하는 ‘설국의 아침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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