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3월 25일로 예정된 론칭 500일을 맞이하여 500일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PvE '천공의 설녀 재해토벌 레이드', 새로운 PvP 경기 '피크 쇼다운' 등이 메인 플레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공의 설녀' 단체 레이드는 도전적인 난이도와 플레이어들에게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를 요구하며, 클리어 시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500일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5회 연속 뽑기권, 사파이어 500개, 모자 마술 프로필 프레임, 맛있는 삼겹살 세트뿐만 아니라 ‘레오네’ 사전예약 보상 최초로 제공되는 직업 변경 두루마리까지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벤트 기간에 연속 로그인을 통해 다양한 성장 서포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벚꽃축제 이벤트와 만우절 호러 쇼크 등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테마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며, 게임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황금마차, 보물지도, 미루의 보물, NPC 이벤트 퀘스트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레오네’는 500일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맞춰 3월 25일(월)에 공개될 천공의 설녀 레이드 전투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 500일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맞아, 플레이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레오네'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