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를 기록했다.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꾸준히 매출 순위도 상승해, 향후에도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타시드'는 3월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개성적인 AI 소녀 '프록시안'과 함께 가상세계에서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스타시드'는 서브컬처 장르를 지향하는 만큼 높은 퀄리티의 인게임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갖췄으며, '프록시안'들의 매력과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시드' 콘텐츠와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듀얼 궁극기' 시스템과 다수의 콘텐츠로 무장했다.
'스타시드'는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에서는 50위 대에 머무르는 등 기대감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으나, 이후 천천히 매출 순위가 상승하면서 3일 기준으로는 TOP 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TOP 10 진입에도 성공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개발팀은 공식 카페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유저들이 출시 초반 피드백 한 의견들을 수렴해 액티베이션 센터 비용 리뉴얼, PC 클라이언트 공개 예고, 아레나 챌린지와 길드 총력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국내 서비스 안정화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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