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한국 최고 개그맨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4년07월01일 10시5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김준호, 김대희, 조윤호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 개그맨들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Seoul Character & Licensing Fair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이들을 포함해 김지민, 홍인규, 유민상 등 코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우종) 소속 개그맨들을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금일(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08호에서 가졌다. 

이들은 홍보대사와 함께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실제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들이 출연해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정품 캐릭터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한 '정품 캐릭터 캠페인' 홍보 동영상이 첫 선을 보였다. 홍보영상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aracterlicensing), 유투브, 케이블방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국산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개척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행사로 16~20일 5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북)에서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홍보대사로 나서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들이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뿐 아니라 정품 캐릭터 사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재밌게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김민경, 조윤호, 김지민 등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핵심 코너를 이끌어 가는 개그맨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개그맨 매니지먼트, 공연 및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닌텐도 다이렉트서 소개된 크래프톤 '딩컴'...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