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네이버 온라인 '인디극장' 누적관객 300만명 돌파, 韓 독립영화 활성화에 큰 기여

2015년09월08일 14시01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한국독립영화협회(이사장 고영재, 이하 한독협)가 함께하는 온라인 '인디극장'(http://tvcast.naver.com/indiecinema)이 16회를 맞이하며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인디극장'은 독립영화 활성화와 다양성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 2월 한독협과 네이버 영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한 서비스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립영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영화 프로그래머 및 전문 기획위원들이 선정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독립영화들을 상영해오고 있다.
 
2014년 2월 첫 회 '서울독립영화제 스페셜 초이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가지 테마, 64편의 단편 영화들이 온라인 관객들과 만나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누적 재생 수 300만 회를 넘어섰다. 그동안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필름의 기억, 빛나는 클래식' 등의 테마를 통해 영화배우 변요한, 정유미, 원신연 감독, 이수진 감독 등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 감독들의 초기작들을 선보여 1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와 한독협은 그간 '인디극장'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념하고자 여러 독립영화인들과 함께 '특별 오프라인 상영회'를 11일 개최할 계획이다. 종로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 및 백은하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가하며, 최근 감독으로 변신한 문소리, 독립영화 감독 겸 배우인 구교환, 조현철과 연상호 감독, 이종필 감독 등이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인디극장 특별 오프라인 상영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소개 페이지(http://me2.do/52LRYY1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박선영 연예&대중문화컨텐츠실장은 “네이버 '인디극장'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널리 알리고 참신한 신인감독, 톡톡 튀는 신인배우들을 발굴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디극장' 운영과 함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와 같은 영화제 후원 등 다방면에서 대중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