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2차 예고편 및 모바일 월페이퍼 공개

등록일 2015년11월26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12월 개봉을 앞둔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어린왕자'가 2차 예고편과 라인데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린왕자'의 2차 예고편은 엄마가 짜준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소녀와 그런 소녀에게 사막에서 만난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다채로운 모험을 감성적으로 그린다.

'당신의 기억 속 어린왕자가 찾아온다' 멘트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대 모두를 위한 영화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나는 조종사의 이야기인 원작 스토리는 스톱모션으로, 상상력을 가미해 새롭게 만들어진 현실의 이야기는 CG 애니메이션을 조합하여 완성도 높은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는데, 예고편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인생영화 등장”(꽁*), “영상, 음악 완전 기대되네요 눈물샘 자극할 듯”(S*), “와 예고편만으로 먹먹하다”(스*), “음악이 너무 좋네요 어른들이 딱 보면 좋을 연말 영화네요”(레*), “우와 목소리 대박이다”(뿅*), “옛 동심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될 듯”(별*), “보고있으니 아련해지면서 감성폭발하네요”(아*), “이 영화 꼭 봐야겠습니다! 기대되네요”(니*)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 겨울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어린왕자'와 네이버 라인데코의 협업으로 공개한 모바일 월페이퍼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어린왕자'의 모바일 월페이퍼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소녀와 괴짜 조종사를 비롯해 원작 캐릭터인 어린왕자와 여우, 왕, 모자 쓴 '우쭐이 신사'가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소행성에 서 있는 캐릭터들은 마치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작품으로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했다.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인터스텔라' 맥켄지 포이, '아이언맨' 제프 브리지스와 마리옹 꼬띠아르, 제임스 프랭코, 베네치오 델 토로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7월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해 '미니언즈', '앤트맨'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꺾으며 1위에 올랐고, 브라질과 대만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국내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올 겨울,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명작 애니메이션 '어린왕자'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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