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카는 금일(28일)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최유정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세 아이오아이(I.O.I) 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최유정의 이날 광고촬영 현장은 사진 촬영 중에 음악에 어우러진 최유정의 귀여운 댄스와 애교로 20여 명의 스텝들의 마음을 흠뻑 녹였다.
전날 일정으로 새벽 5시에 잠자리에 들어 2시간밖에 잠을 잠을 못 자 코미카측은 최유정의 컨디션에 걱정했으나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도 최유정은 코미카가 준비한 코미카 인형 '냥이'와 '덕이'가 귀엽다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코스프레 모자 등으로 각종 귀여운 컨셉에 어울리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 그리고 촬영 중간에 댄스를 추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임해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코미카측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0시간의 촬영 내내 피곤한 기색 한번 없이 경쾌한 리듬의 음악만 나오면 밝게 웃고 춤을 추는 유정이한테 스텝들 모두가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촬영 끝나고 마지막에 연신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는 유정이가 귀여웠다"라고 밝혔다.
최유정은 웹툰 전문 플랫폼 코미카가 만화작가 및 전문가들에게 '만화 여자 주인공과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압도적인 몰표를 받아 코미카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한편 코미카는 유명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트랜스 미디어 전략으로 한 영화, 드라마, 게임, 캐릭터 상품 등의 사업모델을 펼치는 국내 최대 만화 플랫폼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