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로 화려한 귀환 예고

등록일 2017년02월16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주연을 맡은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뛰어넘는 강렬한 캐릭터로 귀환한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루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여온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특히 스칼렛 요한슨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불리는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마블의 여성 히어로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통해 '블랙 위도우'의 위상을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 '메이저'로 귀환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완벽한 액션과 비주얼로 역대급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는 사건을 파고들던 중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 인물. 스스로의 존재를 찾기 위해 거대 테러 조직과 맞서는 특수요원 '메이저'로 분한 스칼렛 요한슨은 오직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을 흥분케 한다. 특히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굉장히 놀라웠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한 긴 여행이자 놀라운 비주얼 임팩트와 액션이 있는 작품이다"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스칼렛 요한슨은 특수요원인 '메이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수많은 액션과 무기를 다루는 실전 훈련을 받는 등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며 열정을 보였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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