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예매율 1위 기록, 애니메이션 흥행 이어간다

등록일 2017년02월17일 10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림웍스의 첫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감독: 마이크 미첼, 월트 도른 주연: 안나 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제작: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 2월 16일]'이 개봉일 29,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애니메이션 경쟁작 '마이펫 오지', '레고 배트맨 무비', '발레리나'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라푼젤'(22,031명)과 '슈퍼배드'(6,258명)의 오프닝 기록도 가뿐히 넘어서는 것으로 '트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그레이트 월'마저 앞지르며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트롤'을 관람한 관객들의 지지 또한 대단하다. '트롤'은 개봉 이틀째인 2월 17일(금) 네이버 평점 8.98,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고 있으며, YES24 평점 8.3, 롯데시네마 평점 8.8점 등 예매 및 극장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의 총괄 음악 프로듀서이자 '브랜치' 역 목소리 연기를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프로듀싱한 곡 'Can't Stop the Feeling!'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와 그래미어워드 작곡상 수상과 더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OST 트랙 리스트, 배우 이성경&박형식의 한국어 더빙 참여 등으로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트롤'은 2월 극장가를 접수, 또 하나의 흥행 애니메이션으로의 등극을 앞두고 있다.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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