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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와 스파이더맨의 만남, 7월 2일 개봉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기대감 상승

2019년06월05일 16시2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쉴드의 국장과 요원이었던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의 등장이 예고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올해 마지막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금껏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의 합류로 이목을 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은 MCU 속 국제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 쉴드(S.H.I.E.L.D)의 핵심 인물들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쉴드가 해체된 후에도 마블 작품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러한 두 사람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등장하며 스파이더맨과 함께 새로운 활약과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2차 예고편에서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을 직접 찾아와 함께할 것을 권유하는 '닉 퓨리'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함께 팀을 이루며 새롭게 시작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톰 홀랜드는 “'닉 퓨리'는 마치 장난기 하나 없는 '토니 스타크' 같은 무서운 캐릭터다. '닉 퓨리'와 스파이더맨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을 거다”고 전하며 오직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만 볼 수 있는 쉴드와 스파이더맨의 색다른 조합의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쉴드의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의 합류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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