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개봉하는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 개최 확정 및 24일 예매 시작

등록일 2022년02월24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3월 1일 개봉하는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이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 개최를 확정하고 24일 예매를 시작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 해설을 사전 녹화해 영화 종영 후 이어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톡이다. 
 
그간 예술영화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작품적인 완성도와 주제, 품고 있는 메시지의 깊이를 평가해 이례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인 '더 배트맨'이 5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동진 평론가는 히어로 블록버스터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또 다른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의 차별점과 '더 배트맨'만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더 배트맨'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3월 1일, 3월 3일, 3월 5일 3일간, 전국 CGV 35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대전, 대학로, 동수원, 동탄, 등촌,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목동, 상봉, 서면, 세종, 센텀시티, 소풍, 송파, 수유,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고사, 제주, 천안, 청주(서문), 춘천, 평촌, 피카디리1958)에서 진행한다.
 
오후 7시 상영 후 약 70분간 '이동진의 언택트톡'이 이어진다. 관람객에게는 기념 엽서를 증정하며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고, 배트맨 역의 로버트 패틴슨이 히어로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알리며 셀리나 카일-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색다른 공조를 펼친다.
 
리들러 역의 폴 다노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존재를 각인시킨다.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1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개봉하고, 2월 28일 개봉 전야제 상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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