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바네사' '로트' 25일 출시

등록일 2024년04월25일 10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신규 캐릭터 '바네사'와 '로트'를 4월 25일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한다.

 



 

'바네사'와 '로트'는 시나리오의 두 번째 지역인 코임브라 도착 후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스카우트에는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며,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도 있다.
 
바네사는 빠른 속도의 평타(일반공격)와 함께 특정 범위의 다단히트 스킬 공격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다. 스킬들의 사거리가 길어 전투에서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로트는 근접 캐릭터 최초로 범위 공격 평타를 구사한다. 또한 로트의 스킬은 모두 뇌전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유저들은 범위 평타를 바탕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섬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영입 캐릭터인 '마리'와 '칼리', 스카우트 캐릭터인 '제이나' 등 3명에 대한 밸런스 버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특히 제이나는 출시 초반부터 인기가 많은 캐릭터로서, 이번 밸런스 버프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 외에도 한빛소프트는 다음달 초 대규모 신규 시나리오 지역인 '자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인 '그랑마'를 오픈할 계획으로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지역에서는 최대 레벨 제한이 풀리고 새로운 강력한 몬스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강력한 파티를 육성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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