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장비 시스템과 이계 던전 등을 확장하는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R2M은 오늘(4월 25일) 게임의 장비 시스템에서 ‘전설’ 등급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콜포트 대륙의 4개 마을에 위치한 '드베르그의 대장간' 전용 NPC를 통해 장비 각성을 할 수 있다. 각성 재료를 소모해 전설 등급의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을 각성할 수 있으나, 각성에 실패하더라도 기존 장비가 소멸되지 않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달 새로 오픈한 이계 던전 '딱정벌레 구덩이'를 4층까지 확장한다. 새로 두 개의 층이 열린 만큼 신규 퀘스트 스크롤 및 스크롤 제작 업적 보상 또한 추가되며, 스크롤 제작 업적 보상으로 도감 아이템인 ‘이계의 증표’도 획득할 수 있다.
R2M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UI와 편의성도 개선한다. 이벤트성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캐릭터 정보를 중앙으로 이동하는 등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수정해 이용자가 보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변경한다. 또한 '영혼 부여' 연출을 간소화하고, 자동 영혼 부여 버튼과 변신 및 서번트 탭 간 이동 버튼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신규 영웅 서번트 '미네르바'와 신규 희귀 서번트 '포키'를 추가하고 관련 도감 효과를 업데이트한다.
R2M은 이번 업데이트와 5월을 맞이해 세 가지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내달 9일까지 모든 R2M 회원 대상으로 누적 접속 10일차까지 각기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꽃피는 봄날의 미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어지는 6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항목별 변신 또는 서번트 관련 아이템을 증정하고, 모든 미션 달성 시 아이템 3종이 담긴 '꽃놀이 소풍 바구니'를 추가 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내달 30일까지 약 5주간 드롭되는 '별똥별 파편'을 모아 신규 이벤트 도감 아이템 포함 총 8종을 제작할 수 있는 '행운의 별똥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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