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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전투소녀 '발레리아 벤데타' 출시

2024년05월24일 09시57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발레리아 벤데타'를 2024년 5월23일 정기점검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시나리오의 3번째 지역인 '오슈' 도착 후 발레리아 벤데타를 스카우트 가능하다. 스카우트에는 영웅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고, 페소를 사용해 즉시 가문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발레리아 벤데타는 영입 캐릭터인 '발레리아'가 자캥 수용소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자력으로 탈출한 뒤 자신의 출신과 그에 관련된 음모를 알게 되면서 흑화했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영입 캐릭터 발레리아가 파티 힐러&보조 포지션인 데 비해 발레리아 벤데타는 빠른 속도의 일반공격(평타), 강력한 대미지&짧은 쿨타임의 스킬들로 파티의 근접 딜러 역할을 맡을 수 있게 설계됐다.

 

발레리아 벤데타는 특히 단일 타깃 스킬과 광역 스킬, 팀 단위 광역 힐링 스킬을 모두 갖추고 있는 두 번째 스탠스를 개방할 경우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전천후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영입 캐릭터인 '비키', '까뜨린느' 등 기존 캐릭터 2명에 대한 밸런스 상향조정도 실시했다. 이번 밸런스 조정을 통해 비키와 까뜨린느 소환수들의 공격 성능이 크게 높아져, 기존보다 더욱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클라이언트 베타 버전 출시로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유저들은 특히 높은 해상도&프레임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을 활용한 전투의 재미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출시 100일을 앞두고 유저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5월 23일 점검 후부터 전야제 이벤트도 시작했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7일 출석을 통해 스페셜 윙 11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곧 다가올 출시 100일을 앞두고,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사랑해주시는 개척자분들을 생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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