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돌 게임즈 '캣 판타지', 홍보 모델로 권은비 선정

등록일 2024년05월24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펀돌 게임즈(Fundoll Games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캣 판타지(Cat Fantasy)’를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차원의 홍보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 선정과 관련해 펀돌 게임즈 측은 ‘워터밤’ 여신이자, 춤과 노래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은비와 고양이 모에화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캣 판타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 게임을 홍보할 브랜드 앰배서더로 낙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권은비는 각종 브랜딩 광고 촬영 및 CF 촬영에 임하면서 춤과 노래, 그리고 캣 판타지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고양이 코스튬을 착용한 채로, 귀엽고 달콤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기하는 등 유저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권은비의 매력을 한껏 살린 캣 판타지 CF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강남역 지하철 PMP 광고 및 지하철 전광판에서 캣 판타지 광고를 찾은 다음, 인증샷을 촬영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상반기 수집형 RPG 기대작 중 하나로,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할 고양이들이 전부 모에화(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를 통해 귀엽거나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


‘귀여운 것은 바로 정의라냥’이라는 컨셉 슬로건을 지향하는 캣 판타지에서 유저는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이모션에 의해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한다는 ‘조사관’ 신분으로 활약하게 되며,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과 SF 등 다른 스타일이 융합된 가상의 사이버 도시 ‘뉴오션 시티’의 감춰진 비밀도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캣 판타지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청만 하더라도 ‘오스트레일리아 미스트 스위티 품종’을 모에화한 SR 등급 미스터리 캣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홍보모델 권은비 인증샷 이벤트 및 사전예약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캣 판타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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