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국내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SPACE 51에서 전시, 카페, 관련 굿즈 판매 등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스타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 매력적이 캐릭터들과 흡인력 강한 스토리를 강좀으로 국내는 물론 서브컬쳐 게임의 본고장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 2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됐으며, 하루에 1000명씩 2000명의 지휘관(승리의 여신: 니케 유저를 가리키는 표현)이 초대됐다.
현장에는 지휘관들과의 추억을 담은 전시 'Beyond the MEMORIES'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고, 전문 코스어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전시와 포토타임을 감상한 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특전 굿즈를 즐길 수 있는 지상 에너지 카페가 마련되어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고, 1.5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Beyond the Memories는 지휘관님과의 소중한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공간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조금이나마 재현하기 위해 힘썼다"며 "지휘관님들이 항상 니케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저희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장을 찾아 즐겨주신 지휘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보냈다.
1.5 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에 쏠린 지휘관들의 큰 관심을 확인한 레벨 인피니트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현장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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