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름 이벤트 시작과 함께 대부분 게임들 PC방 사용량 증가

등록일 2024년07월05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트릭스는 '2024년 6월 월간 종합 게임 순위'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게임들이 여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하고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배틀그라운드‘는 인기 걸그룹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용 캐릭터 및 총기 스킨' , '테마 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였다. 또한 '시즌 30 대규모 경쟁전 개편' , '무기류 밸런스 조정' 등 편의성과 게임 플레이 개선을 진행하면서 전달 대비 PC방 사용 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메이플 스토리'는 '개화월영' 업데이트를 통해 '아란', '은월' 캐릭터 리마스터를 진행하고, 캐릭터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버닝 이벤트' , 게임 플레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억 속의 한 페이지' 등 여름맞이 이벤트를 출시하면서 PC방 사용량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디아블로4' 는 시즌 4 출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패치를 통해 '던전 및 보스 몬스터 조정' 14일 '아이템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터널 리턴'은 4시즌 시작과 함께 PC방 접속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출시 , 여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전월 대비 3계단 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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