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의 디스커버리 시즌(Season of Discovery)에 오늘 4단계가 적용, 디스커버리 시즌을 통해 아제로스를 누비던 모험가들이 곧 레벨 상승의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레벨 상한이 60으로 확장, 남아있는 모든 퀘스트와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아래와 같은 4단계의 주요 콘텐츠들도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새로운 인스턴스 차원문을 통해 아즈샤라 남동쪽 경계를 방랑하는 푸른용 아주어고스(Azuregos)와 저주받은 땅 남서쪽 지역을 순찰하는 파멸의 군주 카자크(Lord Kazzak) 등 두 야외 우두머리를 공략할 수 있다.
26일에는 기존 10인에서 20인 공격대로 변신한 화산 심장부(Molten core) 공격대가 개방, 원래 있던 10명의 우두머리와 함께 개편된 전리품과 재설계된 티어 1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악명 높은 검은용과 무수한 새끼용이 대담한 모험가를 기다리는 공격대인 오닉시아의 둥지(Onyxia’s Lair)도 이 날 함께 개방된다.
디스커버리 시즌 4단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관련한 이미지 자료는 프레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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