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4]신작 시연부터 코스프레까지 볼거리 한가득, 사진으로 보는 '도쿄게임쇼' 현장 #1

등록일 2024년09월28일 0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도쿄게임쇼 2024’가 일본 치바 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됐다.

 

올해에는 PS5 Pro를 공개하고 ‘아스트로 봇’ 등의 시연대를 대거 마련한 소니, 출시일이 2025년 2월 28일로 확정된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와일즈’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캡콤 등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코에이테크모게임즈, SNK, 세가 & 아틀라스, 코나미, 레벨5,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스퀘어에닉스 등 일본의 주요 핵심 게임사들이 대거 신작들을 출품하면서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게임사들도 ‘TGS 2024’에 대거 참가했다.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일본 현지에서 게임성 검증에 나섰으며, 빅게임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브레이커스’를 출품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중소규모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중국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출전도 눈에 띈다. 특히 수준 높은 액션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개발사 S-GAME, 최근 공개된 플레이 영상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던 ‘이환’의 호타 스튜디오도 ‘TGS 2024’에 부스를 냈다.

 

또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명조’의 쿠로게임즈, ‘소녀전선 2’의 시연대를 마련한 XD, ‘승리의 여신: 니케’ 퍼블리셔이자 신작 ‘듄: 어웨이크닝’ 등으로 참여한 레벨 인피니트 등 참여한 중국 게임사가 상당수다.

 

9월 26일, 27일까지 2일 간의 ‘TGS 2024’ 비즈니스 데이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는 퍼블릭 데이는 28일,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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