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신규 성장 시스템 ‘장비 각성’을 2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장비 각성 시스템은 총 18개 부위의 장비 아이템을 각성하여 PVP, PVE 등에 특화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며, 이를 통해 더욱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켜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장비 각성에는 실패가 존재하지 않으며, 각성에 필요한 ‘빛나는 각성의 돌’은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재료 아이템으로 제작하여 얻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롬’ 최상위 난이도의 크로스월드 던전 ‘엘프의 안식처’도 함께 선보였다. 변해버린 고대 엘프 영웅들의 성스러운 묘역을 배경으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모이는 크로스월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 간의 새로운 협동과 경쟁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아울러 ▲코스튬, 가디언 외형 적용 시스템 추가 ▲신규 유저 성장 지원 시스템 개편 ▲신규 영웅 및 희귀 장비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27일 진행됐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0일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에피소드Ⅲ : 공성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오는 4월 24일 ‘에피소드Ⅲ :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칼데스 성 공성전 ▲클래스 전직 시스템 ▲신규 지역 ‘서리호수’, ‘그림자 섬’, ‘마녀의 은신처’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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