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생존 액션 게임 '아톰폴' PS5 실물 패키지 정식 출시

등록일 2025년03월27일 13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신규 성장 시스템 ‘장비 각성’을 2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장비 각성 시스템은 총 18개 부위의 장비 아이템을 각성하여 PVP, PVE 등에 특화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며, 이를 통해 더욱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켜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장비 각성에는 실패가 존재하지 않으며, 각성에 필요한 ‘빛나는 각성의 돌’은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재료 아이템으로 제작하여 얻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롬’ 최상위 난이도의 크로스월드 던전 ‘엘프의 안식처’도 함께 선보였다. 변해버린 고대 엘프 영웅들의 성스러운 묘역을 배경으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모이는 크로스월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 간의 새로운 협동과 경쟁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아울러 ▲코스튬, 가디언 외형 적용 시스템 추가 ▲신규 유저 성장 지원 시스템 개편 ▲신규 영웅 및 희귀 장비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27일 진행됐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0일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에피소드Ⅲ : 공성전’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오는 4월 24일 ‘에피소드Ⅲ :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칼데스 성 공성전 ▲클래스 전직 시스템 ▲신규 지역 ‘서리호수’, ‘그림자 섬’, ‘마녀의 은신처’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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