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 출판사 ㈜학산문화사(공동대표 정동훈, 여영아)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P의 거짓’ 공식 아트북과 프리미엄 수제 피규어 세트를 오늘(6월 10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P의 거짓’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예술적 미학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게임의 핵심 요소들을 고급 아트북과 프리미엄 피규어라는 실물 리워드로 재구성해 팬들에게 새로운 소장 경험을 제공한다.

정식 한글판으로 출간되는 ‘P의 거짓’ 공식 아트북은 크라트의 어둠과 거짓, 캐릭터들의 내면까지 세밀하게 담은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되었으며, 게임의 예술성과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그 안의 미학을 오롯이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수공예 소피아 피규어’는 국내 정상급 피규어 아티스트가 전량 수제작한 리미티드 리워드로, 총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만 제공된다. 각 세트에는 1부터 100까지 각각의 고유 번호를 명장의 친필로 기입한 보증서와 전용 케이스가 함께 포함되어, 작품성을 갖춘 수집용 굿즈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P의 거짓’ 공식 한글판 아트북은 와디즈 펀딩 종료 후 교보문고, Yes24 등 온/오프라인 일반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학산문화사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아트북과 피규어 세트는 단순한 굿즈가 아닌, ‘P의 거짓’을 깊이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예술적 헌사”라며, “게임 팬과 수집가 모두를 만족시킬 특별한 리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펀딩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