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구 라인프렌즈)의 패션 브랜드 ‘꼴레(COLLER)’는 16일,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DORAEMON)’과 함께 실용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COLLER DORAEMON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은 Z세대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 & 웨어러블한 매력으로 부상 중인 꼴레만의 크리에이티브로 오랜 시간 전 세계인들에 사랑받고 있는 도라에몽 IP를 재해석했다. 1970년 만화 원작에서 시작된 ‘도라에몽’은 1,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은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에 미드나잇 네이비 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뛰어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름 맞이 시원한 메쉬 소재를 활용한 꼴레 스트링백에 도라에몽 그래픽을 담은 ‘드로우 스트링백’이 눈길을 끈다. 앞면과 뒷면 모두 착용 가능한 2WAY 스트링백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미드나잇 네이비 컬러가 활용도를 높인다.

도라에몽 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버킷백’은 가벼운 나들이 떠나기에 탁월한 사이즈로 트렌디함은 물론 편의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각 가방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크릴 키링과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도라에몽이 가장 좋아하는 빵 도라야끼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스티콘(스티커+이모티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지갑 도라야끼 스티콘 세트’를 비롯해, 도라에몽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도라에몽 플러시 스트링 키링’이 준비됐다.

또한 ‘도라에몽’, 도라에몽의 여동생 ‘도라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비밀도구 ‘암기빵’, ‘스몰라이트’ 등 도라에몽의 사랑스러운 특징과 매력들이 꼴레만의 위트를 더한 ‘아크릴 키링 세트’로 재탄생해 도라에몽의 오랜 팬들에게 어릴 적 향수와 추억을, Z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캐릭터 IP 경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미드나잇 네이비색의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이라니…출근템으로 완전 가능하다”, “꼴레는 항상 고퀄리티를 보장해 줘서 이번 도라에몽도 믿고 산다”, “암기빵과 함께라면 어떤 시험도 문제 없을듯”, “이번 아크릴 키링은 데일리 아이템 꾸미기에 적합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은 16일 라인프렌즈 스퀘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선발매 되며, 오는 19일부터는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