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카,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

등록일 2010년10월27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는 오늘(27일), 자체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드래고니카' 신규 던전 2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선 묘지와 무덤을 배경으로 하는 으스스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신규 던전 2종인 '지하묘지'와 '쿤다라무덤'이 추가된다.

던전은 게임 세계관 속 과거의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다. 비명소리를 내는 사람모양 식물 '만드라고라'를 발견하면서 모험이 시작되는 '지하묘지' 던전을 클리어하면, 특수한 능력치가 붙은 방어용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쿤다라무덤'은 멸종했다고 알려진 요정족 승려집단인 미스트엘프와 귀신에 의해 조종되는 거대 바위 괴물 아람의 사이의 옛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최고레벨 또한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또 업데이트와 함께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녀의 밤에 살아남는 법' 이벤트가 진행된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할로윈 NPC에게 갖다주면 무기 장식 아이템과 능력치가 붙은 업적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해준다. 이 시기 동안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게임 속 마을들도 할로윈 축제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드래고니카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plaync.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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