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대표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한국형 동양 판타지 MMORPG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를 오는 10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원작의 핵심인 혈룡서버를 비천성과 모든 필드에 재현해 원작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으며, 거래소와 개인 노점상 등을 통해 자유로운 거래와 경제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광활한 필드를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탈것과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및 특수효과, 약 125개에 달하는 육성 콘텐츠 등은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등록은 시작 일주일 만에 8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인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 원작의 매력을 계승한 요소들과 무자비한 전투, 문파 간 공성전 등 색다른 전투 경험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향수와 열정을 동시에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참여만 해도 환, 1,000만 경험족자, 기간제 황금전갑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공식 카카오 및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네이버 카페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쌀 1톤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 중국에서 ‘빙설전기(冰雪复古传奇之盟重英雄)’로 먼저 선보인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누적 매출 30억 위안(약 5,698억원)을 돌파하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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