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무성하던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EA Games label 프랭크 기보(Frank Gibeau) 대표는 게임스컴 기조강연을 통해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기를 모두 직접 봤다"고 말해 양사의 신형 콘솔이 이미 완성되었음을 시사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기를 개발 중이라는 건 양사의 공식 인정이 없어 추측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 프랭크 기보 대표의 발언으로 개발이 진전되어 완성 단계라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한편 EA는 차세대 콘솔용 게임 개발을 위해 2012년에만 8000만 달러(약 906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차세대 콘솔 초기에 강력한 타이틀 푸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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