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 예술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SOOP의 음악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
SOOP은 지난 26일(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과 함께한 ‘찾아가는 락케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락케스(음악 케빈 스크림)’는 ‘BJ케빈UP’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수길 SOOP 대표가 진행하는 음악 콘텐츠로, 클래식(악기·성악), 국악,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 특히 ‘찾아가는 락케스’는 전국의 실용음악 관련 학과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로, 대학생들이 실제 무대 경험을 쌓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락케스’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K-POP과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댄스와 보컬 중심의 무대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팀 퍼포먼스부터 개별 보컬 무대까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신인 가수∙스트리머 안예슬(안예슬띠)과 개그맨∙스트리머 이광섭(이광섭섭해)도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탰다. 안예슬은 K-POP과 학생들과 함께 합동 무대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공연 종료 후 SOOP은 음악활동지원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음악 활동을 응원했다. ‘찾아가는 락케스’는 지금까지 총 13개 대학, 약 6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SOOP은 누적 약 4천만 원 규모의 음악활동지원금을 전달하며 청년 음악인들의 성장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있다.
SOOP은 앞으로도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실전 무대 경험을 쌓고 역량을 펼칠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SOOP X 캠퍼스 음악대전 시즌2’를 개최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창작 무대를 경험하고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락케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편 무대 다시보기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SOOP 음악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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