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5]수많은 인파 속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현실 속 '티르코네일',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

등록일 2025년12월06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로 'AGF 2025'에 참가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넥슨은 올해 'AGF 2025'에서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해 '마비노기 모바일 with Galaxy Store' 부스를 선보였다. '판타지 라이프'가 핵심인 '마비노기' IP 답게, 부스는 '마비노기' 시리즈를 즐긴 이용자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마을 '티르코네일'을 테마로 꾸며졌다.

 

먼저 부스 입구에 위치한 '학교'에서는 입장 안내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부스 중앙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에서는 '마비노기' 하면 떠오르는 상징인 캠프파이어 조형물로 꾸며진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 휴식 공간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찾아와 잠시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장 내에는 리프레시 존이 다수 운영되기는 했으나 평일임에도 인파가 상당했던 만큼 잠깐 쉬어가기에 제격이다.

 

여기서는 스마트폰 충전기도 대여할 수 있어 부족한 배터리를 채울 수도 있으며,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캐릭터 꾸미기 체험을 하고 캐릭터의 이미지를 즉석에서 인화해 받아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면 좌측에는 낚시터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설치되어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캡슐을 낚아 올리면 다양한 경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중앙 위쪽에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있으며, 식료품점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하면 다과 세트와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6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릴카'가 '나오'를 코스프레하고 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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