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 'Monster Hunter Now' 연말 이벤트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 축제 2025-2026' 개최

등록일 2025년12월16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Niantic(나이언틱)이 Capcom(캡콤)의 인기 IP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 축제 2025-2026'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축제는 2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전 세계 헌터들이 협력하는 '글로벌 챌린지'와 신규 이벤트 한정 무기 2종,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먼저 이번 이벤트를 통해 'Monster Hunter Now'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마비 속성 쌍검 '트윈리스'와 거점 요격전에서 강력한 보너스 효과를 발휘하는 번개 속성 활 '래핑애로우'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장비들은 오는 2026년 1월 8일까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소재가 대폭 감소하는 캠페인이 진행돼 헌터들은 제니와 채집 소재 소모 없이 티켓만으로 장비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전 세계 헌터들이 힘을 합쳐 대형 몬스터를 토벌하는 '글로벌 챌린지'도 진행된다. 챌린지 달성 시 이벤트 한정 무기 생산 소재는 물론, 희귀 보상인 '용옥 조각'과 특별한 덧입는 장비 '어글리 스웨터(버프바로)' 의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대형 몬스터 토벌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이벤트 교환용 증표'로 한정 덧입는 장비 '스파클링 트리' 의상 및 다양한 장비 강화 소재 등으로 교환할 수 '이벤트 전용 교환소'도 운영돼 사냥의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 몬스터 및 '고룡영격전'의 토벌 보수가 2배로 증가하며, 대연속 사냥과 '고룡영격전'이 24시간 내내 개최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9일부터는 이벤트 혜택이 더욱 강화돼 필드 내 헌터의 접근 가능 범위가 기존 대비 1.5배 증가한다.

 

또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모두 '고룡영격전'으로 변경되고 클리어 시 희귀 보상인 '반짝이는 알' 또는 '번쩍이는 알' 중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에 걸쳐 '라이젝스', '푸루푸루', '이블조' 등 인기 몬스터의 출현율이 상승하며, 원하는 몬스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몬스터 조사' 기능도 지원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