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자사 보유 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사업이 일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IP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밸로프는 지난 6월 게임 IP 기반 2차 저작물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굿즈와 피규어,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IP 사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피규어가 일본 주요 피규어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라스트오리진 티타니아 프로스트의 스킨으로 제작된 '간호사? 티타니아' 피규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캐릭터·피규어 전문 쇼핑몰 아미아미(AmiAmi)에서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복수의 피규어 전문 판매 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약 판매 성과를 거뒀다. 해당 제품은 지난 7월 28일 예약 판매를 마무리하며 일본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반응은 일본 최대 규모의 피규어·조형 행사인 '원더 페스티벌 2026 Summer'에서도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공식 피규어 시리즈의 차기 작품인 '에라토 오르카 버니 : onlyfunz'의 원형이 처음 공개됐으며, 티타니아 피규어의 채색 원형도 함께 전시돼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제작한 라스트오리진 캐릭터 피규어도 다수 출품되며 라스트오리진 IP의 높은 팬덤과 콘텐츠 확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밸로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 피규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굿즈와 라이선스 상품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신규 굿즈 프로젝트와 다양한 IP 상품을 준비 중이며, 향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넘어 캐릭터 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라스트오리진은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 IP 자체의 경쟁력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공식 피규어의 흥행과 원더 페스티벌에서 확인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피규어와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2차 저작물 사업을 적극 확대해 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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