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12] 오노 PD, '몬스터헌터4가 최고'

등록일 2012년09월22일 0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도쿄게임쇼 2012(TGS2012)에서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 '몬스터헌터4' 하나만을 꼽았다.

TGS2012 이틀째인 9월 21일, 캡콤 부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스타 개발자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를 만났다.

그는 눈여겨 본 게임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사의 "몬스터헌터4"라고 즉답해 변함없는 애사심을 피로했다.

몬스터헌터4는 3DS용으로 개발 중인 타이틀로 이번 TGS2012에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몬스터헌터4 시연대에는 늘 줄이 길게 늘어서고 줄이 너무 길어져 통행에 지장을 줄 것을 염려해 '정리권'이라 불리는 순번표를 배포할 정도이다.

시연대에서는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의 퀘스트 중 하나를 골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시연 시간은 15분이며 시간 안에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경우 남은 시간 동안 다른 퀘스트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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