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도쿄게임쇼 2012(TGS2012)에서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 '몬스터헌터4' 하나만을 꼽았다.
TGS2012 이틀째인 9월 21일, 캡콤 부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스타 개발자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를 만났다.
그는 눈여겨 본 게임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사의 "몬스터헌터4"라고 즉답해 변함없는 애사심을 피로했다.
몬스터헌터4는 3DS용으로 개발 중인 타이틀로 이번 TGS2012에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몬스터헌터4 시연대에는 늘 줄이 길게 늘어서고 줄이 너무 길어져 통행에 지장을 줄 것을 염려해 '정리권'이라 불리는 순번표를 배포할 정도이다.
시연대에서는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의 퀘스트 중 하나를 골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시연 시간은 15분이며 시간 안에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경우 남은 시간 동안 다른 퀘스트도 즐겨볼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