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P, 지스타에서 PSO2 아시아 전개 직접 발표한다

등록일 2012년10월19일 1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판타지스타온라인2' 개발을 책임진 사카이 사토시 프로듀서.

일본의 대인기 온라인게임 '판타지스타온라인2'(이하 PSO2)의 사카이 사토시 프로듀서가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찾아 한국 게이머들과 만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지스타2011에서 PSO2의 게임 소개 및 시연을 실시한 데 이어 지스타2012에서는 PSO2의 아시아 전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지스타2012에는 PSO2의 개발 및 운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사카이 프로듀서가 직접 현장을 찾아 PSO2의 아시아 전개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PSO2는 세가의 첫 PC온라인 게임으로 일본에서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아시아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 세가는 자체 제작한 PSO2의 성공에 이어 윈디소프트의 '러스티하츠'를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세가에서는 사카이 프로듀서 외에도 '킹덤 컨퀘스트'의 오노 프로듀서 등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도 대거 지스타 현장을 찾을 예정으로 콘솔 게임 중심으로 돌아가던 일본 게임시장에서 한 발 먼저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세가의 아시아 사업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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