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 많은 폐인을 양산해 내고 있는 최고의 중독성 게임 '문명'을 위협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좀비 바이러스 게임(Infectonator! World Dominator)'. 좀비 바이러스 게임은 좀비를 소재로 하고 있으나 독특하게도 좀비를 퇴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좀비 바이러스를 사람들에게 전염시켜 전 세계를 장악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좀비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며, 도시를 하나씩 파괴해 나중에는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이 좀비 바이러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강한 중독성과 쉬운 게임플레이. 또한, 플래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세이브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닛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하는 등 게이머가 원하는 기능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 게임의 중독성과 재미에 대부분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중독성 강한 문명과 비교하며 "문명 중독을 좀비 바이러스로 치료할 수 있다"며 이 게임의 강한 중독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게임의 강한 중독성과 함께 게임의 스토리가 전 세계를 좀비화 시켜서 세계 정복을 이룬다는 내용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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