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 처음 B2C 부스를 낸 게임빌 송병준 대표가 지스타 2012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 놨다.

송 대표는 지스타 2012에 대해 "이번 지스타는 최근 모바일게임 산업의 성장세를 여실히 지켜볼 수 있는 자리인 것 같다"며 "게임빌 역시 30종에 육박하는 신작과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공개하며 스마트폰 게임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 첫 참가로서의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게임빌 부스 관람객들을 지켜본 송병준 대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게임빌이 선보인 다수의 게임들을 하나 하나 플레이하면서 열광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모바일게임이 대중의 실생활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연일 수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게임빌 부스에 장사진을 치면서 각종 게임들에 크게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빌은 이번 지스타 2012에 28종의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