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 컴투스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록일 2025년11월18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포트나이트와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서비스하는 선도적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남재관)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등 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 기업이다. 컴투스가 지난 9월에 출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됐으며, 이번 계약으로 언리얼 엔진 5가 제공하는 최적의 성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차기 게임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과 PC 뿐만 아니라 콘솔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완벽히 지원하며 개발을 효율화하는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해 다양한 플랫폼의 글로벌 게이머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차기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계약에는 ‘에픽 프로 서포트’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에픽게임즈 전문 인력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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