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애인과 지스타 행사장 왔다가, 이럴수가...

등록일 2012년11월12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에서 마련한 '지스타2012 기아차 K3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스타 2012에 참가하는 '야구의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벡스코 야외 광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4천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K3 경품 응모는 야구의신 친선전 시연, 도루왕 이벤트 참여, 부스 배경 사진 SNS 업로드, '블레스(BLESS)' 시연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관람객 대상으로 진행됐다.

K3의 주인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한 후, 지스타 2012 폐막일인 11일(일)에 현장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대상자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김명식 본부장이 추첨을 진행한 결과, 2일차에 응모한 황태인(대구, 23세)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황태인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지스타 행사장을 찾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큰 행운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높은 야구의신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 사업실장은 "K3 프로모션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네오위즈게임즈관을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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