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의 한재호 디렉터가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진에 합류한다는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11월 15일, 블레이드앤소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재호 디렉터가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진에 이미 합류했거나 합류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 하지만 이는 엔씨소프트에 비슷한 이름의 한재혁 개발팀장이 재직중이라 생긴 오해로 밝혀졌다.
넥슨 코리아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에 비슷한 이름의 개발자가 있어 생긴 오해로 판단된다"며 "한재호 디렉터는 마비노기 영웅전 디렉터로 계속 재직하며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며 그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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