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Wii U가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8일 0시(북미 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의 닌텐도 매장 및 게임샵에서 Wii U 및 '뉴 슈퍼마리오브라더스 U', '좀비 U' 등 동시발매 소프트들의 판매가 시작됐다.
Wii U 1호 구매자는 10월 22일부터 25일간 줄을 선 뉴욕의 트라이포스(Isaiah Triforce Johnson)씨로,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레지 대표가 직접 상품을 전달했다. 그는 허리케인이 뉴욕을 덮쳤을 때 잠시 피난했을 뿐 25일 동안 줄을 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에 이어 2013년에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이 등장할 예정으로 콘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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